안녕하세요~ 다음달 결혼식만 남겨두고 있는 신부입니당~^^
63빌딩에서 박람회를 한다기에 궁금한 마음에 가봤던 게 벌써 1년전쯤인 것 같아요~
박시연플래너님과 상담을 했고, 꼼꼼하게 준비해주실 것 같은 느낌에 진행 결정을 했었어용^^
처음 가본 박람회라서 결정하고도 걱정이 많았었고, 드레스도 메이크업도,,, 결정장애가 심했던 저였는데
귀찮을 수도 있었을텐데 플래너님 항상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어요~
웨딩이 처음이기때문에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는 거라고 항상 이해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당~~~^^!!!
1년 정도를 준비를 함께 하면서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 모습을 직접 느낀지라 예전에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께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싶어서 후기 남겨용^^
지금 생각해보면 만약에 그때 결정을 조금 미루고 혼자 고민을 계속 했다면 오히려 답이 더 안났을꺼같아요~
궁금한 게 생길때마다 바로 바로 물어볼 수 있고, 정확한 답을 바로 바로 들을 수 있다는 부분이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을 무지 든든하게 해주었거든용
결혼준비 박시연플래너님과 같이 해보시길 추천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