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예쁘게 예식 마친 풋풋한 신혼입니다~

작년에 이연재 플래너님을 만나서

결혼준비를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결혼식도 마무리 다 하고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간거 같아요!

이제서야 플래너님께 감사하다고 전해드리는게 너무 늦은거 아닌가 싶어서 내내 맘이 신경쓰였는데

이렇게나마 저희 결혼준비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못 다한 마음 전해드려요~

저희가 처음에는 낯도 많이 가리고 조용해서 궁금한게 있으면 플래너님께 말씀을 못드리고 속으로 많이 답답해 했었는데

그때마다 어떻게 아셨는지 항상 연락해주시면서 신랑이랑 저랑 많이 플래너님께 의지했던거 같아요!

연재플래너님 저희 결혼준비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제 주변 친구들한테도 많이 소개해드려야 겠어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