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희 플래너님!!!!!

1월 22일 식이였고 상담 당시 3개월 미만 남은 상태라 크게 여유가 있는 상황은 아니구..

남편과 저도 평일에는 너무 바쁘고 주말에 손품 발품 팔 자신이 없어 셀프로 진행할 생각은 아주 안하고 있었습니다..

와중에 비동행이 아닌 동행으로 진행했던 남편 지인을 통해 김단희 플래너님을 강추 받아 바로 연락드려 진행하게 됐습니다.

지인 커플들도 직장인이였고 신경 쓸 것 없이 스/드/메 모두 꼼꼼하게 체크해주셔서 

몸, 마음 편하게 잘 치뤘다고 들은 그대로 저희도 식까지 너무 편하고 무사히 잘 치뤘습니다!

시기별로 준비 해야하는 것들이며..

플래너님 통해서 진행하는 것들이 아닌데도 폐백 음식, 청첩장, 한복, 식전 영상은 언제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중간에 진행상황도 여쭤봐주신 덕에 놓칠 뻔한 폐백 음식 무사히 주문했답니다!!!

결혼식은 첫번째건 두번째건 누구에게나 익숙하지 않을 대행사인데

그런 대행사를 능숙하고 매끄럽게 이끌어줄 수 있는 조력자가 있다는 점에서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남편 지인처럼 저 역시도 결혼 준비하는 친구들 모두에게 김단희 플래너님을 강추강추하고 있습니다!!

결혼 끝나고나서 후기 꼭 올리자 남편이랑 약속했는데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

그리고 다시 한번 감사 인사 크게 드립니다!!!

감사합니다(__)